국산 만화 미소녀 탐정 나세라를 봤습니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이제 슬슬 돈도 줄어들고 있고 사놓고 아직 못한 게임도 많고 딱히 살 수 있는 게임도 안 보여서 당분간 게임은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그래서 당분간은 매달 게임 대신 중고만화나 조금씩 사서 읽어보려고 합니다.근데 오랜만에 만화책 볼 생각하니까 특히 국산 만화가 더 보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국산 만화 중에 찾다가 찾은 게 바로 이 만화였어요.미소녀탐정 나세라라는 작품인데 지금은 코믹챔프로 통합되면서 사라진 영챔프라는 격주간 만화잡지에서 2009년 7월 14호~2010년 1월 3호 기간에 연재되던 작품입니다.참고로 영챔프는 2009년 5월 발행 10호를 끝으로 종이잡지 발행이 끝나고 온라인 잡지로 바뀌었고, 이 작품은 종이잡지로 나온 적이 없습니다.그래서 실물로 볼 수 있는 건 단행본뿐인데 단행본 표지가 꽤 그럴듯했고 제가 이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도 이 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실물로 볼 수 있는 건 단행본뿐인데 단행본 표지가 꽤 그럴듯했고 제가 이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도 이 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면 아버지 나나록이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딸을 찾아가 보는 게 좋겠다면서 사진을 건네주는데……아버지가 딸이 목욕하고 나오는 사진을 가지고 있어.서비스씬에서 넣어준 장면인거 같은데 보면서 어이가 없었어 ㅋㅋ그런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면 아버지 나나록이 자기를 찾아온 사람에게 딸을 찾아가 보는 게 좋겠다면서 사진을 건네주는데……아버지가 딸이 목욕하고 나오는 사진을 가지고 있어.서비스씬에서 넣어준 장면인거 같은데 보면서 어이가 없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