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는 문방구류, 귀여운 것에 열광했지만 조금 써버리는 것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끊었던 사소한 낭비. 블로그에도 몇 번이고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허투루 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안 살 생각으로 열 번을 고민했지만 결국 가져다 버린 것이다. 잘 쓰면 소용없으니까?
다이소 자석북 클립
1천원에 6개 1세트.고양이용 마그넷 북 클립. 그중에 또 하나는 딸 손으로. 이것이 딸의 어머니의 인생입니다.
뒤가 포인트. 귀여운 뒷모습. 뒷면의 유의사항에 전자기기나 카드마그네틱에서는 멀리하도록 되어 있다. 아무래도 자석이라 손상될 수 있으니까. 노트북, 휴대전화, 카드 근처에는 두지 않는다.
별거 아니고 이렇게 앞뒤가 얇은 자석. 그 위에 귀여운 그림이 붙어 있는 형태. 가볍고 부피가 크다. 앞뒤 좌석이라 잘 붙지도 않고. 대신 잃어버리긴 쉬울 것 같은데. 천원이니까 부담이 없어. 경제경영서, 소설, 인문서 등. 여러 장르의 책을 동시다발적으로 읽는 스타일이라 북클립이 몇 개 필요했는데요. 이 정도면 딱 좋아. 북클립 활용 방법
별거 아니고 이렇게 앞뒤가 얇은 자석. 그 위에 귀여운 그림이 붙어 있는 형태. 가볍고 부피가 크다. 앞뒤 좌석이라 잘 붙지도 않고. 대신 잃어버리긴 쉬울 것 같은데. 천원이니까 부담이 없어. 경제경영서, 소설, 인문서 등. 여러 장르의 책을 동시다발적으로 읽는 스타일이라 북클립이 몇 개 필요했는데요. 이 정도면 딱 좋아. 북클립 활용 방법
최근에 읽는 책, 읽은 부분을 표시한다. 아래 빈 공간에 이름 이니셜 같은 거 적어놔도 될 것 같아?
쑥 들어가도록 꼽아둘 수도 있는데. 귀여운 게 포인트니까 일부러 얼굴 보이게. 책을 덮어도 꾸벅꾸벅.
수첩 인덱스로 써볼게.
잠시(다 잃어버릴때까지?)?)도움이 되게 쓰자. 귀여운걸 좋아하시는 분, 책을 여러권 동시에 읽는 분, 저렴한 분으로 북클립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