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통교부금 인센티브 30억원 확보 집행률 미달 학교 현장 찾아 실질 지원 나서 2024년 보통교부금 인센티브 30억원 확보 집행률 미달 학교 현장 찾아 실질 지원 나서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학교회계 학습연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연수 모습) 세종시교육청 소속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학교회계 학습연수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연수 모습)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2024년 보통교부금 성과급을 받는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율집행 목표율(98.5% 이상)을 수립,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나선 결과 당초 목표를 0.8%포인트 초과 달성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 학교회계집행률 전국 1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세종교육청의 재정집행은 2022회계연도 마감일인 2023년 2월 28일까지 원인행위율 99.3%(예산액 2040억원 대비 2024억원)를 달성했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2024학년도에 30억원의 보통교부금을 받게 됐다. 세종교육청은 그동안 조직예산과 예산2담당으로 관내 164개교 월별 집행계획·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집행률 목표치에 미달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원)장·교(원)감·행정실장과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한편, 일선 학교의 어려움을 본청 사업부서에 전달하고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예산2담당은 K-에듀파인 연수·교육연구회·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등 학교회계 운영 및 학교회계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에 앞장서 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특별회계 신속집행 목표 달성으로 성과급 6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학교회계 집행률 97% 이상(교육부 지표) 달성으로 2024년 예산에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학교회계 예산이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맞춰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2024년 보통교부금 성과급을 받는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에 따르면 학교회계 재정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율집행 목표율(98.5% 이상)을 수립, 적극적인 재정집행에 나선 결과 당초 목표를 0.8%포인트 초과 달성해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 학교회계집행률 전국 1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세종교육청의 재정집행은 2022회계연도 마감일인 2023년 2월 28일까지 원인행위율 99.3%(예산액 2040억원 대비 2024억원)를 달성했다. 이에 따른 인센티브로 2024학년도에 30억원의 보통교부금을 받게 됐다. 세종교육청은 그동안 조직예산과 예산2담당으로 관내 164개교 월별 집행계획·추진상황 점검과 함께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발굴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집행률 목표치에 미달하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교(원)장·교(원)감·행정실장과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한편, 일선 학교의 어려움을 본청 사업부서에 전달하고 개선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예산2담당은 K-에듀파인 연수·교육연구회·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등 학교회계 운영 및 학교회계 업무 매뉴얼을 제작·배포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에 앞장서 왔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특별회계 신속집행 목표 달성으로 성과급 6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학교회계 집행률 97% 이상(교육부 지표) 달성으로 2024년 예산에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학교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2년 연속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1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학교회계 예산이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맞춰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