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장례식장에서 ‘꽃아가씨’ 어머님 꽃피워 보내드리고

어머니는 생전에 교회에서 꽃을 관리해 주던 꽃딸이었다고 합니다.그런 어머니가 외롭지 않도록 저도 어머니의 관을 아름다운 꽃들로 피웠습니다.

꽃딸 엄마의 입장식을 가족의 허락을 받아 촬영했습니다.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어머니는 그 어떤 꽃 못지않은 진짜 ‘꽃아가씨’의 모습으로 빛나 천국에 갔습니다.기독교에서의 죽음은 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떠나는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는 슬픔은 감출 수 없습니다.슬하의 1남 2녀 자녀가 엄마를 꼭 껴안고 편안하게 눈을 감을 수 있도록 직접 얼굴을 가려드렸습니다.안녕하세요 별이되어 상조장례지도사 김현희입니다.오늘은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보내드린 꽃딸 어머니의 장례식 이야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여의도 또는 일대에서 가입한 상조 없이 장례를 준비하는 분들이 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중요한 과정을 짧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장례식 준비를 위해 문의를 해주신 분은 아드님이었습니다.어머니가 위독한 상태여서 당황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침착하게 장례 절차에 대해 알아보셨다고 합니다.복잡한 절차, 간단한 해결. 하지만 복잡하고 번거로운 절차, 그리고 어려운 말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제게 물어봤습니다. 집에서 임종하셨을 때 일찍 연락해주신 따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신속하게 자택에서 구급차를 보냈습니다.어머님 모시고 모바일 부고문자 서비스 안내와 동시에 화장터 예약해드렸습니다. 겨울철 화장장은 특히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으면 4일 장을 치러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좋은 시설을 자랑하는 장례식장입니다.미리 말씀드린 장소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남아있고 예상 조문객 180명 정도에 맞는 5호실을 예약했습니다.경험이 많은 도우미가 서빙을 잘 해줍니다.5호실은 68평 크기로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정부 두 분도 빈집으로 급히 와주셔서 빨리 세팅을 도와주셨어요. 영정사진부터 상복안내, 제단 세팅까지 하나하나 신경쓰며 준비를 마칩니다.교회의 “꽃아가씨”답게 기독교풍으로 제단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직접 성서대를 만들면서 평소 좋아했다는 성경 구절을 펼쳐 성스러운 분위기와 소박한 어머니의 뜻을 기리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직접 꽃으로 성경책상을 제작함으로써 만족감이 높습니다.기독교식 장례에 맞는 예법도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훌륭한 상주의 모습을 조문객 분들께 선 보일 수 있도록 알리게 했어요 꽤 정이 흐르던 이유인지 첫날부터 많은 사람이 찾아 주었습니다.도우미들도 요리를 할부로 주문하고 부족 없어 없는 서빙으로 주인과 손님 모두가 만족했습니다.”첫날부터 정말 바빴는데 팀장의 덕에 이만큼 준비된 것 같습니다.”조금 여유가 생긴 틈에 상주님과 가벼운 커피 한잔을 나눌 시간 동안 좋은 말을 전하고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꽃 아가씨, 길에 첫날이 그렇게 지나고 2라운드가 밝았습니다. 입관식을 준비하면서 출근 전에 꽃집에 들렀다가 화려하고 가장 상쾌한 꽃들을 손에 넣어 옵니다.화낭의 장례식인 만큼 그 이름에 이어입관식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어머니의 염습을 준비합니다.병으로 고생하신 모습은 뒤로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좋은 수도 입혀주자 가족들은 정말 좋은 수를 고르길 잘했다.가는 날이 왜 제일 예쁘냐며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을 눈물과 함께 말해주었습니다.어머니가 누울 관은 꽃침대로 갈아입어 드리겠습니다. 한지꽃을 푹신푹신한 깔아주고 아침에 사온 꽃들로 아낌없이 장식했습니다.온 가족이 함께하는 입장식,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다.또한 추운 날씨에 덮어씌우는 이불도 수수한 것 같지만 오래 볼수록 예쁜 꽃으로 덮여 따뜻한 꽃이불도 만들어 드립니다.본격적인 가족 참관이 시작되면서 참관실에는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다.나중에 모두가 천국에 가서 다시 만남을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현재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슬픈 것은 당연하죠.제가 할 수 있는 건 다 해드리려고요. 어머니가 천국에 갈 때 외롭지 않게 가족들에게 편지를 부탁했어요. 정성껏 보내주신 편지들을 모두 하나씩 읽어드리고 가슴속에 살짝 접어 넣었습니다.남은 꽃으로 엮어 만든 꽃다발을 꽃딸의 가슴에 가족이 직접 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온기 가득한 꽃들을 가슴에 품으니 정말 아가씨다운 모습이었습니다.눈물을 모두 털어내고 가족들이 직접 어머니 얼굴을 천으로 덮어 마무리합니다.아가씨는 리뷰에서 본 것보다 더 잘 챙겨주시고 너무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엄마가 가는 길이 제일 예쁜 것 같아서 안심이에요.많은 분들이 제가 있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줘요.그때마다 정말 제가 잘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진심으로 다가갈 것을 다짐합니다.잠시 숨을 고르고 밀려드는 조문객들을 데리러 다시 빈소로 향했습니다.예상 조문객보다 조금 많이 오셨는데 도우미분들과 저도 물심양면으로 도와드린 덕분에 무리 없이 편안한 접객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목사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주시는 가족분들어머니가 자주 다니던 교회 목사님도 계시고 가족들이 짧게 예배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안하고 안식하게 드시기를 저도 함께 기도했습니다.책임감으로 실시하는 발인 3일째는 발인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조금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을 떠나 미리 연락했던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 장지 전담부서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한 파주 추모공원으로 이어지는 절차.먼저 발인제를 간단하게 지내기 위해 관을 리무진으로 운반합니다. 이 과정에서 운구인원이 부족하여 운구지원서비스로 저희가 인원을 충당하게 되었습니다.서울시립승화원으로 떠나기 전 발인제를 지내고직접 만든 꽃다발로 헌화하고 서울시립승화원에 무사히 도착하기를 바라며 각자의 기도를 올렸습니다.서울시립승화원에서 짧은 대기 후 빠르게 진행되는 화장입니다. 한 2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가족 여러분께서는 잠시라도 쉬실 수 있도록 유족대기실로 안내해 드렸습니다.파주 추모공원에 안치하고 수골후 봉안함 진공과정까지 마치고 미리 정한 파주 추모공원으로 향했습니다. 곧 도착해서 좋은 자리를 추천해 달라고 하시는 가족분들. 제가 굳이 추천드리는 자리는 너무 비싸지도 않고 뵙기에 불편하지도 않은 적당한 위치였어요.파주 추모공원 안장 전 마지막 인사가족들은 매우 만족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일찍 결정해 주셨습니다.끝까지 어머니께 추모의 인사를 드리고 좋은 위치에 모셨습니다. 헌화까지 잊지 않고 꼬박꼬박 꽃아가미다운 인사를 하고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아드님은 이 정도면 어머님도 정말 만족하시면서 가셨을 거예요.”주변 어른들이 너무 잘했다고 칭찬해줬어요.” 라고 저에게 그 칭찬을 돌려주었습니다.저도 이번뿐만 아니라 다음에 뵐 가족분들도 더 아름다운 이별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제 스스로 약속을 하고 끝납니다.이상으로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파주추모공원에 무사히 안치한 꽃딸의 어머니를 3일간 모신 소감을 마무리합니다.장례식 준비가 힘들다고 느끼시면 바로 연락주세요. 정성껏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장례지도사 김현희가.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정보 이번 상주님은 5호실을 사용하셨습니다. 68평형의 크기로 동시 수용인원은 약 60명까지 가능합니다.하루 이용요금은 12,000원이고 시간당 50,000원입니다.5호실은 소형 빈소로 분류되며 폐기물 수거비는 하루 약 30,000원이고 눈 치료는 하루 81,600원입니다.지하 2층에 있는 입관실 사용료는 40만원이 책정되었습니다.위치는 서울시 영등포구 63로 10개 학교법인 천주교항원 여의도성모장례식장으로 대방전철역, 여의도전철역에 셔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가까운 지하철은 1호선 대방역, 5호선 여의도역, 9호선 샛강역 등이 있어 조문객들이 방문하기에도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여의도성모장례식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10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여의도성모장례식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10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여의도성모장례식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63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