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수술+4일)
낮, 밤에는 아파서 죽는다. 죽고 화요일(수술+5일)에 자는 게 회복이 빠를 것 같아서 어제 10시부터 잤다.일찍 자도 몸이 편치 않아서 자고 일어나서 얼굴이 새까맣다 누가 봐도 아픈 사람 같다
점심과 간식 갑자기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수술 후 찬물에서는 양치질만 해야 한다.계속 얼음물을 마시고 음식도 찬 것만 먹다가 장염에 걸려 토하고 설사를 한다.찬 음식에 속이 안 움직이는 것 같아.퇴근길에 병원에 들러 약이나 주사를 맞고 올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집에 와서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냥 집으로 갔다.
아, 어머니가 샤인 무스카트를 한갑 사서 주었다.아파서 먹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포도 귀신이라 거절하지 않았다.포도류는 특히 샤인 무스카트가 탱탱하고 있어 먹기 어렵다.한송이가 제대로 씻고 왔지만 아무리 씹어도 쓰러지지 않으므로 10알도 안 먹고 포기했다.열무가 산책도 하지 않고 8시부터 누워서 잘 준비를 했다.수요일(수술+6일)어제보다는 살것 같다.수술 후 찬 음식을 먹어야 한다>장염에 걸리다>목이 아파서 잠도 못 잤고, 먹지도 못하고 회복의 느림에서도 먹벌써 목이 열고 있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좀 무리하면 목에서 피 맛이 난다.아, 목의 감각이 좀 돌아온!이전에는 어디가 무엇 때문에 아픈지도 모를 정도로 다 아팠지만, 지금은 매운 맛, 신 음식을 먹으면 아픈지 정도가 구분된다.
하루종일 식빵 두조각에 우유 하나 먹고 배고파서 저녁으로 육개장 덮밥을 먹었다.한입 먹어보면 옮기는 건 문제가 아닌데 매워서 목이 아파. 얼음 섞어서 면만 다 먹었어.
(어제 먹은 것) 앉아서 샤인머스캣 한 송이도 못 먹는 게 화가 나고 목이 아프고 단맛도 잘 안 나고 코에 들어오는데 어제 먹다 남긴 한 송이를 다 먹었다.오랜만에 살맛이 있었는지 놀면서 11시 취침 목요일(수술+7일) 목소리가 심한 감기에 걸린 정도로 돌아왔다. 크~ 헛기침이 가능해 ㅎㅎ 발음은 역시 정확하게 내기가 어려워.목에 조금이라도 힘이 들어가면 통증이 있고 입에서 투덜거리듯 말이 나온다.
점심에 잡채가 나와서 먹었다. 맵고 뜨거운 국물은 아직 힘들다.비타500도 먹었다. 신 음료를 마시면 코에서 올라와 코로 마신 듯한 느낌이 2시간 동안 이어진다.금요일(수술+8일) 낮에 누워서 낮잠을 3시간 잤더니 회복이 빨라진 것 같다. 과분한 쇠고기 삽 가능성 외에 샤인머스캣은 아직 삼킬 수 없는 토요일(수술+9일) 추석이다.역시 집에 퍼져서 낮잠 3시간 자고 나면 목이 튼튼하고 샤인머스캣도 먹을 수 있다.저녁으로 배홍동 비빔면을 먹었다.매워서 조금 아프지만 먹을만해.통증이 누그러지자 감각이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입맛이 너무 둔해졌다. 일요일(수술+10일) 사람다워져서 출근 이외의 첫 외출, 이제 밥 먹는 것은 메뉴등의 문제가 아니다.
표면이 딱딱한 조앤더주스 샌드위치 파스타도 에그베네딕트도 샌드위치도 피나는 것 같지만 친구를 세 조각 먹는 동안 나는 한 조각 먹을 정도로 속도가 나지 않는다.그래도 아프기만 하고 천천히 먹는 건 정말 좋은 습관인 것 같아.
사랑의 힘으로 완치
본인의 신체적 고통에 상당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난 며칠은 지옥을 맛본 후 계속 편도 제거 수술 리뷰를 검색해서 ‘이 사람은 이 주부터 괜찮네, 10일부터 괜찮구나’ 하면서 시간이 지나기를 기다린 어느새 시간이 흘러 견딜 수 있는 수술도 잘 됐고 원래 회복력도 좋아서 빨리 된 것 같은데 그게 8일째. 8일만 버티면 사람처럼 살 수 있는데 죽을 정도가 아니면 하지 마세요.
편도 제거 수술을 원하는 분들에게 부탁하는 말
1. 수술 후 일주일 동안 찬 음식만 먹어야 하고 수술은 꼭 한여름에(환절기에는 절대 금지)- 찬 음식만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어요.몸 상태가 나쁠 때 차가운 것이 들어가면 음식이 들어와도 위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마치 느껴집니다.2. 수술 후에는 컨디션이 많이 떨어져서 적어도 일주일은 집에서 휴식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해야 하는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으로라도 잘 자는 것이 가장 중요-4일 만에 출근하고 열이나 토하거나 난리라도 없었습니다.그리고 외출하면 어쩔 수 없이 말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서로 곤란합니다.3. 가급적 오래 입원하고 무통 주사를 거르지 않는 것-우리는 당일 퇴원한 것으로 첫날은 거의 잠을 못 잤어요.대학 병원의 경우는 3일까지 입원하고 있었지만, 이유가 있는 것은 수술은 쉬워도 상상 이상으로 아픕니다.4. 수술 후 2주 이내에 해야 할 직업 군은 수술 절대 불가-소리가 나오지 않는 것은 아무튼 발음이 잘 못 합니다.모르는 사람이 보면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고 알겠죠.내가 노력하고 확실 해서 가능한 수준이 아니라 속도도 크기도 나오지 않습니다.수술 11일째의 현재도 서투릅니다.빵을 입 안에 가득 채워서 하는 느낌이랄까?5. 수술 후에는 액체류를 먹으면 조금씩 목에 역류하고 이는 두툼하게 되어 문제가 되기 시작했는데 적응하면 나아질 거예요?근처의 동네 병원에서 받았는데 수술 중 가장 간단한 수술이라고 듣고 개인적으로는 접근하기 쉬운 개인 병원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수술비는 수술 전 검사비를 포함한 50정도 나오고, 실비는 가입 시기에 의해서 병실 지원이 다릅니다만 전 10년 이상 전에 가입한 상품이어서 상급 병실(두실)이용에 병실비 50%지원자 부담 15정도에 남는 35는 실비 환급을 받았습니다.그럼 이번의 불챠루#편도 제거 수술의 리뷰1. 수술 후 일주일은 차가운 음식만 먹어야 하므로 수술은 반드시 한여름에(환절기에는 절대 금지)-찬 음식만 먹어야 하는 것이 생각보다 괴롭습니다.아플 때 찬 게 들어가면 음식이 들어가도 위가 운동을 안 하는 게 딱 느껴져요.2. 수술 후에는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므로 적어도 일주일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상황에서 해야 할 회복하는 유일한 방법인 잘 자는 것이 가장 중요-4일 만에 출근해서 열이나 토하거나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나가면 어쩔 수 없이 얘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서로 곤란해요.3. 가능한 한 오래 입원해서 무통주사를 맞지 말 것 – 저는 당일 퇴원했기 때문에 첫날은 거의 잠을 못 잤어요.대학병원의 경우는 3일까지 입원해 있었습니다만, 이유가 있는 것은 수술은 쉬워도 상상 이상으로 아픕니다.4. 수술 후 2주 이내에 말해야 하는 직업군은 수술 절대 불가 – 목소리가 안 나오는 건 몰라도 발음이 서투릅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장애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제가 노력해서 분명히 말했다고 가능한 수준은 아니고 속도도 크기도 안 나와요. 수술 11일째인 현재도 서툴러요. 빵을 입안에 가득 넣고 말하는 느낌이랄까?5. 수술 후에는 액체류를 먹으면 조금씩 목으로 역류한다 – 이건 두꺼워져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는데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근처 아산초 병원에서 받았는데 수술 중에 가장 쉬운 수술이라고 해서 개인적으로는 접근성이 좋은 개인병원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수술비는 수술 전 검사비 포함해서 50 정도 나오고 실비는 가입 시기에 따라 병실 지원이 다르지만 총 10년 이상 전에 가입한 상품이라 상급병실(2인실) 이용에 병실비 50% 지원자 부담 15정도에 나머지 35는 실비 환급을 받았습니다.그러면 이번주 불찰 #편도제거수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