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소식과 F1 뉴스,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헌터입니다. 미국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자동차를 판매하게 된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상당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탑기어가 메르세데스-벤츠 기술 책임자를 만나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주행’ 자동차 판매에 얼마나 근접했을까요? 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소식과 F1 뉴스,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헌터입니다. 미국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자동차를 판매하게 된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율주행자동차 개발에 상당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탑기어가 메르세데스-벤츠 기술 책임자를 만나 메르세데스-벤츠의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과 향후 전망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율주행’ 자동차 판매에 얼마나 근접했을까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책임자 대담: 레벨 4의 자율주행차가 10년 안에 현실화될까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 책임자 대담: 레벨 4의 자율주행차가 10년 안에 현실화될까요?
자율주행차는 큰 논쟁거리입니다. 2023년 테슬라는 시스템이 운전자가 여전히 도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지 충분히 감지하지 못한다는 판결을 받은 후 200만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또는 무선 업데이트)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웨이모와 GM의 ‘크루즈’ 같은 회사는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펍에서 맥주를 몇 잔 마시고 자는 동안 집까지 데려다 주는 차’라는 신화가 실현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는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라이다(LiDAR) 제어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 세단 EQS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자율주행차는 큰 논쟁거리입니다. 2023년 테슬라는 시스템이 운전자가 여전히 도로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지 충분히 감지하지 못한다는 판결을 받은 후 200만대가 넘는 차량을 리콜(또는 무선 업데이트)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망사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웨이모와 GM의 ‘크루즈’ 같은 회사는 법적 분쟁에 휘말렸습니다. ‘펍에서 맥주를 몇 잔 마시고 자는 동안 집까지 데려다 주는 차’라는 신화가 실현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는 1위를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 네바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라이다(LiDAR) 제어 ‘레벨 3’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전기 세단 EQS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마르쿠스 셰퍼(Markus Schäfer)는 TopGear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레벨3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된 것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벨 3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진 회사는 우리뿐입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제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법 집행기관에 알리기 위해 고안된 청록색 마커라이트 덕분에 자동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 많은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대한 그의 전문가적 견해는 무엇이며, 진정한 로봇 자동차는 어디까지 오고 있을까요?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마르쿠스 셰퍼(Markus Schäfer)는 TopGear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레벨3 자동차를 판매할 수 있는 최초의 자동차 회사가 된 것은 “우리에게 매우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벨 3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진 회사는 우리뿐입니다.” 자동차가 스스로 제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법 집행기관에 알리기 위해 고안된 청록색 마커라이트 덕분에 자동차를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 많은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대한 그의 전문가적 견해는 무엇이며, 진정한 로봇 자동차는 어디까지 오고 있을까요?
저는 운전사의 지원이라는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당신을 도와야 합니다. 짜증나게 하면 안 돼요. 어떤 차를 타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매우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레벨 2 자율주행 시스템은 이러한 접근 방식(운전자를 보조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레벨 2 시스템의 개발 목표입니다.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이런 종류의 휴식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도로 중앙을 유지하고 추월, 차선 변경 기능을 갖춘 신형 차량이 등장했지만 위험한 조작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0년간 ‘누가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생산할 수 있는가’에서 ‘누가 가장 정교한 ADAS를 생산할 수 있는가’로 대화가 조금 바뀌었을까요? 저는 운전사의 지원이라는 이름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당신을 도와야 합니다. 짜증나게 하면 안 돼요. 어떤 차를 타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매우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다음 순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어요. “우리의 레벨 2 자율주행 시스템은 이러한 접근 방식(운전자를 보조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레벨 2 시스템의 개발 목표입니다. 운전자가 보다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이런 종류의 휴식과 지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도로 중앙을 유지하고 추월, 차선 변경 기능을 갖춘 신형 차량이 등장했지만 위험한 조작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10년간 ‘누가 최초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생산할 수 있는가’에서 ‘누가 가장 정교한 ADAS를 생산할 수 있는가’로 대화가 조금 바뀌었을까요?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제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매우 진보된 레벨 2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장거리 운전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편해져요. 차에서 내리면 정말 즐겁게 운전할 수 있고, 혈압도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레벨 3 차량입니다. 레벨3 차량이라 모드 혼란은 없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모드에 있지?’ 이 차를 믿어도 돼? 차는 다음에 무엇을 할까? 핸들에서 손을 떼도 되나, 안 되나 하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차량은 레벨 2 시스템입니다. 매우 진보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로 손을 떼고 눈을 떼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며 더 이상 혼란이 없는 레벨 3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레벨 2에 레벨 3 기능을 섞어 또 다른 레벨 3 자동차를 제공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면 정말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아니라 매우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ource: topgear.com “정확한 지적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가지 제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매우 진보된 레벨 2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제 생각에는 장거리 운전에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편해져요. 차에서 내리면 정말 즐겁게 운전할 수 있고, 혈압도 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레벨 3 차량입니다. 레벨3 차량이라 모드 혼란은 없습니다. ‘나는 지금 어떤 모드에 있지?’ 이 차를 믿어도 돼? 차는 다음에 무엇을 할까? 핸들에서 손을 떼도 되나, 안 되나 하는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차량은 레벨 2 시스템입니다. 매우 진보된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정말로 손을 떼고 눈을 떼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며 더 이상 혼란이 없는 레벨 3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레벨 2에 레벨 3 기능을 섞어 또 다른 레벨 3 자동차를 제공하는 극단적인 방법을 택한다면 정말 어시스턴트 시스템이 아니라 매우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ource : topgear.com
메르세데스-벤츠의 마르쿠스 셰이퍼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개발 목표가 현실적인 목표로 수정됐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개념에 몰입해 현재 할 수 있는 영역에 디테일을 두는 것을 놓칠 수 있고, 따라서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목표를 두고 매진해야 한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너무 큰 꿈을 빨리, 너무 빨리 다가오도록 샴페인을 터뜨린 것이 누구의 잘못이든 현재의 발전 정체에 대한 피로감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관점에서는 허풍이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방향을 잡으면서 현실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메르세데스 벤츠가 주목을 받고 있죠. 사실 전기차라는 영역은 테슬라가 먼저 뛰어든 영역이긴 하지만, 그것이 자율주행이라는 영역까지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의 기술을 선도한다는 명제를 성립시키는 것은 아니거든요. 어쨌든 자동차와 관련된 대부분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해온 메르세데스 벤츠이기 때문에 향후 자율주행에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마르쿠스 셰이퍼에 따르면 자율주행차 개발 목표가 현실적인 목표로 수정됐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개념에 몰입해 현재 할 수 있는 영역에 디테일을 두는 것을 놓칠 수 있고, 따라서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목표를 두고 매진해야 한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라는 너무 큰 꿈을 빨리, 너무 빨리 다가오도록 샴페인을 터뜨린 것이 누구의 잘못이든 현재의 발전 정체에 대한 피로감으로 나타나는데, 그런 관점에서는 허풍이 아니라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방향을 잡으면서 현실에서 가장 앞서가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메르세데스 벤츠가 주목을 받고 있죠. 사실 전기차라는 영역은 테슬라가 먼저 뛰어든 영역이긴 하지만, 그것이 자율주행이라는 영역까지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의 기술을 선도한다는 명제를 성립시키는 것은 아니거든요. 어쨌든 자동차와 관련된 대부분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보유해온 메르세데스 벤츠이기 때문에 향후 자율주행에서도 선구자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