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에서 수화물 완전 파손되고 여행자보험에서 보상받은 후기 / 캐리어 수리불가확인서 받기

오늘 리뷰는 여행자보험으로 캐리어 보상 받은 소감!엄마가 이번에 티웨이를 타고 일본에 다녀왔는데 캐리어가 완전히 엉망이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와서 내가 대신 보상접수하고 보상받은 소감!내가 엄마대신 접수해서 알아봤는데 관련 정보가 별로 없어서 남기는 후기 ㅋㅋ

이번에 티웨이항공을 타고 일본에 갔는데 일본에 도착해서 캐리어가 다 부서져서 나왔다는데 목적지에서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해서 일단 이동하고 돌아오는 날 현지 공항에서 한국인 직원으로부터 수하물 사고 신고서를 받았다.그래서 일본여행중에 엄마는 테이프로 감고 여행가방을 쓰고 어떻게든 여행을 마쳤다는 이 테이프가 싸여있는것만 봐도 제대로 산산조각이 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건 보상접수를 위해 찍어둔 사진을 대충 몇개 올려도 얼마나 엉망이 됐는지 보이시죠 ㅎㅎ 어떻게 던지면 이렇게 처참하게 박살이 나..

그리고 이건 보상접수를 위해 찍어둔 사진을 대충 몇개 올려도 얼마나 엉망이 됐는지 보이시죠 ㅎㅎ 어떻게 던지면 이렇게 처참하게 박살이 나..

티웨이에서 받은 수하물 사고 신고서 후에 보험을 받으려면 이 종이가 필수이니 잘 보관해야 한다

이처럼 수하물이 파손될 경우 1. 해당 항공사에서 보상 2. 여행자보험에서 보상 둘 중 하나만 보상받을 수 있다는 여행자보험으로 캐리어 파손으로 보상 가능한 금액은 최대 20만원, 자기부담금 3만원인데 보통 항공사에서는 보상을 거의 해주지 않아도 1만원이라고 생각하고 수하물 사고 신고서 서류도 쉽게 주지 않는다고 한다.나는 일단 티웨이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수화물 보상 접수를 했는데 아무런 소식이 없어.그동안 메리츠로부터 보상을 받고 기다리지 않았는데 티웨이에 3월말에 보상접수하고 오늘 연락이 와서 거의 10일이 걸린것 같다.

그리고 메리츠화재 여행자보험 보상방법은 이렇게 메일이 오는데 구비서류도 많고 제출방법도 그냥 팩스/우편이다 2023년도에 이런식으로 접수를 받다니.. 돈을 쉽게 주지 않으려고 하는건가 싶다.

그리고 메리츠화재 여행자보험 보상방법은 이렇게 메일이 오는데 구비서류도 많고 제출방법도 그냥 팩스/우편이다 2023년도에 이런식으로 접수를 받다니.. 돈을 쉽게 주지 않으려고 하는건가 싶다.

1. 보험금 청구서 및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는 고객 센터에 전화하고 E메일로 받은 홈페이지를 다운로드하기가 귀찮은 2. 여권 사본, 출입국 도장 확인 부분 3. 휴대품 파손 확인서는 티 웨이 현지 공항에서 받은 서류 4. 파손품 사진도 1~2장에 모아 프린트 상자 5. 수리 불가능할 때는 수리 불가 확인서. 우리 경력은 누가 보아도 수리 불가였으나, 이전 어머니와 홍콩 여행에 가서 가방의 공간이 부족해서 부랴부랴 홍콩에서 산 캐리어이므로 브랜드는 없어 수리 불가 확인서를 발행하지 못한 유명한 경력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샘소나이트 등은 해당 브랜드에 문의하면 수리 불가 확인서를 발행하고 준다고 해서 나는 수리 불가 확인서를 쓰는 업체를 찾는 전화에서 물었더니,사진을 보내면 사진을 보고불간다면 수리 불가 확인서를 쓰고 준다고 해서, 캐리어 사진을 보고당장 쓰셨다.서류를 적어 주는데 2만원 부르는 회사도 있었지만 여기는 그래도 5천원에 해냈다.(해당 업체 정보가 필요한 분은 코멘트 문의 주세요)

1. 보험금 청구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는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이메일로 받은 홈페이지를 다운받기 귀찮음 2. 여권사본 출입국 도장확인 부분 3. 휴대품 파손확인서는 티웨이 현지 공항에서 받은 서류 4. 파손품 사진도 1~2장으로 모아 프린트함 5. 수리 불가능 시 수리 불가 확인서. 우리 캐리어는 누가 봐도 수리 불가했지만 이전 어머니와 홍콩 여행을 가서 가방 공간이 부족해 급하게 홍콩에서 산 캐리어라 브랜드가 아니어서 수리 불가 확인서를 발급받지 못한 유명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샘소나이트 등은 해당 브랜드에 문의하면 수리 불가함을 발급받을 수 있었다.사진을 보내면 사진을 보고, 안 될 것 같으면 수리 불가 확인서를 써주겠다고 했고 캐리어 사진을 보고 바로 적어주셨다.서류를 써주는데 2만원을 부르는 회사도 있던데 여긴 그래도 5천원에 해줬다.(해당 업체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댓글 문의주세요)

그런데 문제는 이 서류를 프린트해서 팩스/우편으로 보내야 하는데 둘 다 너무 귀찮은 방법. 그런데 리뷰를 찾아보니까 메리츠화재만 팩스/우편으로 접수할 것 같으면 다음부터는 다른 여행자보험을 들으려고 해 아니 요즘 앱 접수도 아니고 이메일 접수도 안 된다니..ㅋㅋ 정말 보상받기 어렵네 ^^ 그래서 나는 우체국은 멀어서 안하고 동사무소에 가서 팩스로 보낸 곳에서 팩스도 보내본 적이 없어서 보내는데 한 달 걸렸다.

그리고 며칠 뒤 엄마가 전화를 걸어와 언제 얼마 정도에 샀는지 물어보고 1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13만4649원을 바로 입금해줬다고 한다.어떤 기준으로 가격을 측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캐리어 파손 보상 한도 20만원에 우리 캐리어는 싸게 샀으니까 이 정도 금액도 만족하지만 비싼 명품 캐리어라면 20만원은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아.

그리고 며칠 뒤 엄마가 전화를 걸어와 언제 얼마 정도에 샀는지 물어보고 1만원의 자기부담금을 제외하고 13만4649원을 바로 입금해줬다고 한다.어떤 기준으로 가격을 측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캐리어 파손 보상 한도 20만원에 우리 캐리어는 싸게 샀으니까 이 정도 금액도 만족하지만 비싼 명품 캐리어라면 20만원은 마음에 들지 않을 것 같아.보상은 항공사/보험사 둘 중 하나에서만 받을 수 있다.항공사 보상보다는 보험사 보상이 좀 더 클 수 있다.보험회사마다 요구하는 서류/방법이 다르다.항공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파손확인서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 청구하려면 공항에서 꼭 서류를 받아야 하고 그리고 나는 여행자보험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깨달은 것은 앞으로 여행갈 때에는 꼭 여행자보험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보상은 항공사/보험사 둘 중 하나에서만 받을 수 있다.항공사 보상보다는 보험사 보상이 좀 더 클 수 있다.보험회사마다 요구하는 서류/방법이 다르다.항공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파손확인서는 반드시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보험 청구하려면 공항에서 꼭 서류를 받아야 하고 그리고 나는 여행자보험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깨달은 것은 앞으로 여행갈 때에는 꼭 여행자보험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