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코치가 되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멘털 붕괴의 연속이었다.적의 이미지로 상대방을 바라보며 내뱉는 듣기 어려운 말.피곤해서 힘들었다.단절한 마음 쓸쓸한 마음이 슬펐다.그런 가운데 수진부터 KPC코치 합격 소식을 들었다.마음에 한가닥 위로가 되었다.다시 용기를 내고 대화를 신청했다.그리고 또 하나의 작은 벽을 무너뜨렸다.깨도 깨도 더 큰 벽이 쌓아 올려진다.그래도 사막에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듣고 듣는다.나에게 코치는 아직 아름다운 춤이라기보다 치열하다.시험 때에 엉망으로 잡았지만 그래도 합격시키고 준 이유는 그 치열함을 심사 위원들이 봐준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보자.합격하면 프로 코치가 과연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자격증이 부끄럽지 않게 산다.*합격 축하 하고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kpc. 사람 앤드 이곳 연구소#권·영애#한국 코치 협회 인증 코치# 일고 있다 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