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도 ‘따로 또 같이’가 필요하다
여행에도 ‘따로 또 같이’가 필요하다 아침 일찍 카페에 왔다. 전망 좋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글을 쓰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함께 여행 온 파트너는 소양강 어딘가로 갔다. 낚시에. “전생에 (내가) 물고기 아니었나”라고 말할 정도로 낚시광인 그에게 이런 추위에 강물 속으로 들어가는 것쯤은 일도 아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저녁에 만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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